About Blog2010/07/21 11:36
텍스트큐브(구글)는 버려진 것이었습니다 ㄱ-...
온갖 불편함을 떠안고 그대로 텍스트큐브에 남아있기엔
제가 가진 불만들이 너무 컸습니다.

이래저래 우여곡절 끝에 결국 티스토리로 돌아왔고
이전과는 달리 접속 무지 잘되네요. 애초에 갈아탈게 아니었어 ㅠㅠㅠㅠ


스킨만 어찌 정해놓으면 잘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핳핳핳


덧 : 스킨 정하기 정말 힘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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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About Blog2010/07/01 14:16
블로그 데이터 복원이 예전 데이터랑 중첩되어서
원래는 700개 좀 넘는 포스트가 1300개로 등록되는 등 오류가 있었다.
어쩐지 방문자가 너무 많다 싶었는데, 검색 결과 등에 영향을 줘서 그랬나보다.

여튼, 다시 복원 완료. 하지만 여전히 맘에 드는 스킨따위 없지. 빌어먹을.


그래도 티스토리처럼 접속 안되는거보단 낫겠지~ 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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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About Blog2010/03/29 00:57
현재 Index 화면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에 당첨된 이후로 첫화면은 물론 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카테고리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지금 Owlbear's Document 의 카테고리 설정은 엉망이다.
 - 게임 관련 카테고리가 기준 없이 흐트러져있다.
 - 공집합과 여집합이 존재해서 글을 쓸 때 어느 카테고리에 속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
 - 이름이 추상적이기 때문에 구분이 어렵다.

2. 카테고리를 재설정해야 한다.
 - 게임 관련 카테고리 전면 수정이 필요하다.
 - 카테고리의 순서와 명칭도 바꿔야 한다.

3. 카테고리의 항목 및 구조가 변경되었으므로 첫화면도 전면 수정해야 한다.
 - 첫화면 꾸미기를 적극 활용한다.

그리고 이를 보완한 것이 현재의 첫화면, 그리고 카테고리입니다.


첫화면을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스크린샷은 보여주는 정보가 제한적이므로 http://owlbear.pe.kr 을 통해 첫화면을 참고해주세요.)

최근 작성글 / About Blog - 최근 소식을 전하는 영역
* 디자인 요소 설명 : 신문을 예로 들면 헤드라인을 담당하는 최상위 영역이기 때문에 썸네일을 크게 노출하여 가장 먼저 눈에 띄도록 하였습니다. 우측의 블로그 관련 내용은 썸네일이 불필요하므로 생략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최신 글을 노출하고 블로그 공지사항 격인 "About Blog" 카테고리의 글을 노출시킴으로써 최근 소식에 대한 정보를 노출합니다.



패키지 / 온라인 / 에뮬 / 모바일 게임, 게임 개발/기획 - 게임 관련 카테고리
* 디자인 요소 설명 : 첨부그림을 통해 컨텐츠 전달력을 높이려는 의도가 다분한 카테고리이므로 썸네일을 강조했습니다. 사실 상 컨텐츠의 내용은 플랫폼의 차이 외엔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므로 타이틀 텍스트의 컬러 구분은 불필요할 수 있으나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두 가지 컬러를 교대로 사용하였습니다.

게임에 관련된 모든 글들 중 가장 최근에 작성된 글 1개를 보여주고, 나머지는 각 카테고리별 글을 작성 순서대로 노출합니다. 주인장의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게임 관련 글이 그나마 좀 쓸만하지 않겠습니까? 하하하.[...]



아울베어의 사는 이야기 / 문화생활 / 기타 관심거리 - 일상 관련 잡담들
* 디자인 요소 설명 : 사생활 얘기들이 담겨있는 공간이기에 중요성을 다소 낮추어 하단에 배치, 썸네일을 생략하여 차지하는 영역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사진, 일상의 단편 - 뭔가 사진을 찍었다 싶으면 다 이곳으로.
* 디자인 요소 설명 : 사진을 중심으로 전해지는 컨텐츠이므로 썸네일을 통해 내용의 대부분을 전달할 수 있고, 이 카테고리에 작성되는 글의 목적 자체가 사진을 담기 위함이므로 과감히 제목과 내용을 생략하고 대신 많은 양의 사진을 노출시키도록 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핸드폰 등으로 찍은 사진들은 다 이곳으로 갑니다. 펌질한 사진이 아니라면 대부분 이쪽으로 간다고 보면 되고(스크린샷 제외) 제가 직접 가본 곳들 혹은 멋진 물건이나 그 외 여러가지들의 사진을 담고 관련 이야기를 하는 공간입니다. 물론, 매우 사적입니다.

블로그의 존재 자체가 영양가 있는 글의 배출이 아닌 주인장의 뻘소리 모음이기 때문에, 이러한 잡담 담당 카테고리의 존재는 필수적인 것이죠.



티스토리의 첫화면 꾸미기 기능을 통해 첫 화면을 구성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 하나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은 칭찬해줄 만 합니다. 설정 가능한 항목과 선택 아이템들이 늘어나면 더 흥미로운 기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날히 발전해가는 티스토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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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About Blog2010/03/18 23:07
적용을 마친 현재 모습.


Review 의 성격 상 사용법 등의 메뉴얼 냄새가 나는 내용은 생략합니다. - 실은 귀찮음 = _=
초록색 네모는 장점, 분홍색 네모는 단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용 환경 : Windows 7 Ultimate / Firefox 3.6 / Internet Explorer 8

#1. HTML? CSS? 몰라도 돼!
  블로그의 메인화면을 입맛대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입니다.
 
  티스토리는 설치형 블로그를 제외하면 가장 자유도가 높은 블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HTML과 CSS에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의 블로거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되어서 접근성을 떨어트리고 쓰기 어렵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하지만, 첫화면 꾸미기 만큼은 HTML 따위 전혀 모르더라도 충분히 보기 좋은 레이아웃을 짤 수 있습니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모든 것을 마무리지을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 영역에 표시하고 싶은 만큼 아이템을 늘려 배치하고 각 아이템의 디자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행동을 마우스만을 가지고 손쉽게 해낼 수 있도록 간편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2. 세련된 디자인을 여러 형태로 제공합니다.
  헤드라인, 목록형, 갤러리형 총 3가지의 디자인을 제공하고, 이 중 두 가지를 조합하여 쓸 수도 있습니다.
  표시하는 방식이나 사이즈, 위치 등을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제공하여 어느정도 취향에 부합합니다.
  폰트 종류, 크기 및 컬러 등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서 세련된 형태의 디자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썸네일을 충분히 활용한 디자인이므로 만족스러운 레이아웃을 구성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3. 원하는데로 디자인하고 원할 때 쓸 수 있습니다.
  보관함에 저장하여 원할 때 꺼내쓸 수 있도록 합니다.
  저장할 때 보관함에 저장할지 여부를 물어보므로 특별히 저장하기 위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스킨에 따라 다른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자주 변경하게 될 경우 모두를 어우를 수 있는 기능입니다.

#1. 안되는게 너무 많아!
  위 장점 내용의 1번과 정면으로 상충합니다.
  이번 첫화면 꾸미기 기능은 HTML과 CSS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들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 고급 유저들, HTML과 CSS를 통해 완벽히 자신의 취향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제작하려는 상당 수의 유저들을 배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썸네일의 크기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몇 가지 비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1, 3:4, 4:3 등인데, 이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썸네일의 크기가 변하는지, 썸네일 영역을 유지하면서 비율만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안내 및 세부설정이 불가능합니다.

  초보자를 위해 고수들의 능력을 제한하는 다소 합당치 못한 처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장점은 작성 완료, 단점의 경우 더 발견되기 전까지 작성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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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About Blog2010/03/18 11:57


오홍 괜춘한데?


리뷰는 퇴근 후 쓸 예정입니다만
일단 첫 인상은 "편하다, 근데 좀 무겁다." 입니다.
물론 어쩔 수 없겠죠 뭐 -ㅁ- 글 여러 개를 한 번에 뽑아오는거니까요.

썸네일 없는 글은 좀 사용자가 지정한 기본 이미지로 출력될 수 있도록
지정하는 옵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냥 회색 네모 뜨니까 뭔가 ㄱ-...


여튼 괜춘하네요 좀 더 써보고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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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About Blog2010/03/13 21:21

상단 이미지를 벚꽃으로 변경!
얼마 전까지 쓰던 스킨은 버리고 다시 원래 쓰던 스킨으로 돌아왔다.
역시 쓰던거 써야 된다. 맘에 드는거니까 딱히 바꿀 필요도 없고...

나중에 더 맘에 드는 스킨을 발견하지 않는 이상
이걸로 주욱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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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About Blog2010/03/09 22:47


테터데스크라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오래 써오신 분이라면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전 테터데스크를 사랑했습니다.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전 테터데스크를 배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테터데스크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글자 크기를 바꾸려고 해도 그녀의 깊은 속내를 들여다보지 않으면 할 수 없었고
이미지를 넣거나 특정 기능을 하는 문자열 치환자를 입력하려면
하루 종일 그녀와 손만 잡고 자야 했습니다.[응?]

이렇게 테터데스크와의 애증관계를 끊고, 한 동안 최신 포스트를 메인화면으로 쓰며
그간 함께 해왔던 테터데스크의 빈자리를 몸소 깨닫고 있던 즈음!
"첫 화면 꾸미기" 라는 정감어린 이름을 가진 기능이 곧 나올 준비를 하고 있었고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공지를 봤습니다.


아아! 이건 나를 위한 기능인 것이다!


를 외치며 이렇게 클로즈 베타 테스터에 도전합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위에서 적었듯, 테터데스크의 존재감을 채우기 위한 2%를 고대하는 것입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가장 불편했던 기능

  기능적인 면으로 간추려보자면
  우선은 좋았던 기능 먼저!
  글을 쓸 때 현재 스킨의 CSS를 적용하여 미리보기를 딱히 볼 필요가 없다는 부분이 제일 좋습니다.
  다양한 스킨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과
  HTML과 CSS를 어느정도 만질 수 있다면 입맛에 맞는 스킨을 자작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안좋았던 기능이라면
  접근성이 낮아서 개인화 작업이 초보자에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화면에서 최신 글이나 댓글, 트랙백 목록을 표시할 때
  몇 글자를 표시할지 선택하는 부분이나
  입맛에 맞는 표기 방법을 선택할 여지가 없어서
  (예를 들면, 최신 댓글을 표시하는 부분에서 댓글에 한 줄 내려 작성자 이름을 표시한다던가 하는)
  HTML을 모르는 사람은 그냥 되는데로 써야 한다, 라는 부분이죠.
  스킨 위자드 기능이 있지만 지원되지 않는 스킨도 많고, 세세한 설정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군대 입대하기 얼마 전, 그러니까 2006년 상반기에
  올블로그(http://allblog.net) 상반기 베스트 100에 뽑혔던 일이 기억에 남네요.
  그저 취미로 만지작거리는 공간인데 베스트에 들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그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버젼)
  •   Windows 7 Ultimate x64 / Firefox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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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아울베어


      꽤 오래 전부터 미투데이를 하고 있다. 중간에 관뒀다가 다시 하기도 하고 잠깐 멈추기도 했지만 여튼 하고 있다. 목적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뻘글 투척의 의미는 변하지 않고 있다.

      인스턴트 메시지에 의존하는 커뮤니케이션이라, 오랜 시간을 들여 긴 글을 쓰는 일이 많이 사라졌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블로그의 대체품으로 미투데이를 이용하는 격이 되어버렸다. 손가락은 나약해지고 머리는 지쳐간다.

      말은 거창하지만 쉽게 생각하면 그저 귀찮음 이겠다. 내가 내 일에 애정을 가지기 시작한 이상 사무실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긴 좀 힘들고, 집에서는 몸이 늘어져 피곤한 것이다. 결국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은 점점 없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블로그를 그만둔다. 내 경우엔 그만두는 것 까진 아니겠지만, 많이 뜸해지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다.

      몇 년 전에 작성한 글을 이제와서 읽어보면 참 재미있다. 그 때의 생각, 감상이 시간을 건너뛰고 흘러오는 것 마냥 가슴이 두근거린다.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글을 보며, 난 이 글을 쓰면서 무슨 의도나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를 가늠해본다. 쉽진 않지만 하나 하나 기억날 때마다 재미있다.

      하지만, 요즘 내가 블로그에 남기는 헛소리들도 몇 년 후의 내게 지금과 같은 감상을 전해줄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블로그 찬양에 여념이 없던 나도, 이렇게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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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아울베어
    TAG 블로그

    내가 쓴 댓글 - 시비조도 전혀 아니며 그냥 그 포스트의 의중이 궁금해 물었던 - 삭제 하시고,
    '오해가 있는데 설명할 필요없다' 라며 항명성 댓글 터억 하니 달아주시고.
    난 그저 '지스타 노출도 가지고 쓰레기 기사 팍팍 싸질러주시는 기자님하들 꼴보기 싫다' 라는 말이 하고 싶었던 차에 나랑 어느정도 동조하시는 분이 계시다 싶어 반가워 쓴 댓글이었는데. 본인은 그게 '오해' 란다.

    피해의식이라도 있는건지, 아니면 평소에 여기저기서 키배 열심히 떠주시고 '자기 블로그' 에 뒷다마 팍팍 까주시던 평소 사고방식 덕분에 새로운 키배라도 예감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내가 쓴 댓글이 사라지니 좀 어안이 벙벙하긴 하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지운건지 이해가 안간다랄까.

    혼잣말이 좀 심하긴 했어도 나도 혼잣말 자주 하니깐 이해하면서 그나마 D&D 관련 글 재밌다고 자주 가고 리더기로 읽어대고 했던 곳인데 이젠 그럴 가치를 못 느끼겠다. 평소에 남 뒷다마 신나게 까던 옹졸함이 역겨웠던 차에 -_- RSS 주소 냉큼 삭제.



    예, 여기 또한 마찬가지로 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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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아울베어
    About Blog2009/08/10 20:59
    스팸필터! 이거 말구... - _-a

      요즘 티스토리에 스팸댓글 폭탄이 날라오고 있다. 이 스팸 댓글은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이고 끈덕진 성질을 가졌으며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키워드, 아이피, 닉네임 차단을 교묘히 피해가며 한 방에 수십 개씩을 터트리는 테러를 감행하고 있다.

      http://gamelog.kr/538 에서 태현님이 말씀하셨듯 이러한 스팸댓글 테러의 공통점은 앵커태그(<a href ~ /a>)를 사용한다는 점인데 무작위 알파벳 나열로 문자열 필터링을 피하고 대신 클릭을 유도해서 그들의 웹사이트로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즉 위 링크의 글에서 알 수 있듯 <a, href 등의 주요 속성 문자열을 필터링에 추가하면 99% 이상의 스팸댓글이 차단된다는 것이다. 거지같은 스팸댓글에 굳 아이디어가 나섰으니 멋진 해결책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괴롭히는 이 스팸댓글들은 사실 최근에 발발한 것이 아니다. 단지 티스토리가 뒤늦게 걸려든 것일 뿐이다. 이 스팸댓글 공격은 기계적인 봇의 소행으로 보여지는데, 대부분은 방문자 수가 적고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기업 홈페이지나 연예인 공식 홈페이지, 일회성으로 제작되어 방치된 온라인 마케팅 웹사이트 등에 빈번하게 등장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몇 년 전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글루스의 내 블로그는 지금 스팸댓글로 아수라장이 되어있고 현재 다니는 회사의 홈페이지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스팸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텍스트큐브에서도 발발하기 시작했는데 뒤이어 티스토리까지 전해져오는 모양이다. 물론 티스토리가 진정 '뒤늦게 선택' 된 것인지, 혹은 봇을 차단하던 매커니즘이 뚫려서 근래에 댓글폭탄이 터지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건 이는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이를 해내지 못한다면 티스토리의 이미지가 급격히 떨어질 수 밖에 없음은 자명한 것이 된다.

      생업에 종사하느라 시간을 내기 힘들거나 혹은 블로그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여러분은 지금부터라도 블로그에 조금씩이나마 시간을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기적인 포스팅이나 댓글 순회 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다. 단지 급증하는 스팸댓글을 상대(?)해줄 잠깐의 여유를 갖자는 것이다. 이로써 자신의 블로그가 쓰레기장이 되는걸 막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 8월 11일 추가
      티스토리에서 본격적인 스팸댓글 차단 시스템을 구축한 모양이다. 이 정도면 늦지 않은 대응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 티스토리 +ㅁ+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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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아울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