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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을 장식하는 유일한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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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알고도 당하는 위장어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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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집 앞에 쌓인 눈을 찍어봤다.
대문을 거쳐 현관문으로 들어오는 길목.
새하얀 눈 위에서는, 발자국도 새하얗다. 정말 하얗다.

매번 매서운 바람을 쳐대며 옷깃의 먼지를 털듯 눈을 털어버리던 담장.
오늘 만큼은 뭔가 다름을 알았나보다. 풍성히 쌓인 눈.
그 뒤의 세상은, 빨간 벽돌 베이지색 건물 모두 하얀 모자를 썼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었다
잠시 싸리눈이 되었다가도 금새 함박눈이 되어 쌓이기 시작했다.
검은 구두를 신고 나가면 하얀 털장화가 되어 돌아오는
그런 세상. 하얗게 물든 세상.

항상 출퇴근이나 외출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담 너머 나무를 한 번쯤 보고 지나치곤 했다.
이렇게 눈이 쌓여 담장이 높아졌는데도
오히려 더 살갑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이쁘긴 한데
저 나무들은 지금쯤 다소간의 무게를 느끼며 목이 뻐근함을 호소하고 있을런지도 모르지.

가냘프게 드리워져 바람에 한 껏 흔들리던 저 녀석들도
오늘 만큼은 굳건하게 눈을 담아내며 서 있다.
한 겨울날 하얗게 펼쳐진 아름다움의 향연에 한 몫을 하려 하는가 보다.


비록 추워서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개기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참 나가서 놀기 좋은 날일런지 모른다.
교통편의 불편함, 걸어다니기 험한 길 같은건 생각나지 않는다.
그저, 이 풍경에 내 발자국 하나 남겨보고 싶을 뿐.



근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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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여신님.

고생 많았어요-. 푹 쉬었어야 하는데 고생 시켜서 미안해요.

이 글 자랑글 맞습니다. 악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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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위꼴사 콤보 들어가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미투데이에 올린 것 보다 훨 자극이 클거라 생각되네요...
애도드립니다.


제 찍사스킬이 별로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네요.
사진까지 잘 찍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
소주 한 잔 곁들이고 싶었는데.... 어휴.
전 몸이 안좋아서 회사까지 짼 마당이었기 때문에 ...


여튼 죄송하게 됐습니다 낄꼴깰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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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은 얼어죽을

세계 최고의 인덕을

갖출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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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사진 나열이 고작인겁니다.
다들 아주 흥건하게 망가지셨으니
안구필터링은 알아서 해주시구요.
아 정말 재밌었는데 사진이 좀 적은 것 같네요. 아쉽습니다.
펼치시려면 아랫줄의 "더보기" 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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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진도 고르고
귀찮아서 포샵질은 안했지만 그래도 정말 난감한건 뺐습니다.
흐하하하 재밌었구요 어제 다소 민폐를 끼친 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엔 적당히 먹을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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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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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출발해서 일찍 오려고 했지만, 저나 친구놈이나 서로 늦잠을 자버려서 결국 1시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갈 땐 도로가 뻥 뚫려있어서 1시간 정도 걸렸네요. 간만에 바람 쐬고 와서 즐거웠습니다.
  역시 남자는 차가 있어야 한다는걸 절감했어요. 여기를 맨 몸으로 갔으면 정말 쩔었을 듯... -_-;;

  오랜만의 출사에 동행해준 친구에게 감사하고 다음에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사진을 보신 분들 중 테러공격에 안구타격을 입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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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삼각대 없이, 수전증을 앓는 손으로
야경을 찍는건 미친 짓이었다.

배터리가 없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막 찍고나서 오늘 좌절할 뻔 했다.

저 연인이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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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
참가자 대략 17명 정도.
1차 고기 소주 2차 노래방 3차 맥주+@
고물 하이엔드급 디카를 가지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댔는데 잘 안나와서 속상해요.

1차를 요약하는 한 장의 사진.
여기서 의외로 소주를 좀 먹어서 전 이미 알딸딸 했어요 *-_-*
전 귀엽고 소중하니까요.

제가 안올리려고 그랬는데요.
서운해하실까봐요 =ㅁ=
두 분 잘 어울렸어요 >_< 잘됐으면좋겠다!

이건 3차 맥주집이예요.
2차 노래방에선 사진을 못찍었어요 ;ㅁ;
이때까진 저도 괜춘했어요... 순수한 맥주 섭취였으니까...
어라 저기 소주병은 못본걸료 :)

누, 누굴 죽이려고..

ISO를 올리고 플래시를 포기했는데
노이즈가 쩔어서 이것만 올립니다 'ㅁ';;

사랑하기 때문에~[...]

이게... 언제드라...
이른새벽에님 엉덩이 귀여워요[...]

제가 있네요... ㅡ.,ㅡ

저기 오른쪽 미녀 세분은 어디서 오신걸까요?
전... ㅡ.,ㅡ 이 때 기억이 없어요... 실실 쪼개고는 있는데...



이러고 찜질방 가서 뻗었어요.
라면에 김밥 먹으면서 배를 채웠던 기억은 있는데...
앍 -ㅂ- 속아파요 해장좀 ㅠㅠ







모두들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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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울베어